‘혜자스럽다’는 이미지를 게임과 결합

[게임플] 유엘유게임즈는 아르카의 홍보모델로 배우 김혜자를 선정했다고 오늘(17일) 밝혔다.

김혜자는 지난 1일 개최된 ‘제55회 백상예술대상’에서 드라마 ‘눈이 부시게’로 TV부문 대상을 수상했으며, 젊은 층 사이에서는 가성비가 좋다는 뜻의 '혜자스럽다'로 익히 알려져있다. 이에 유엘유게임즈는 김혜자의 이미지를 아르카와 연결시켜 광고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광고는 배우 김혜자의 첫 게임 광고이기도 하다. 김혜자가 출연한 아르카 광고는 오는 21일부터 TV와 디지털 매체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아르카는 언리얼4 엔진으로 개발, 공중전을 통해 사냥과 보스전 등의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모바일 MMORPG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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