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즐겨 준 유저들에게 보상 차원으로 마련된 결정, 예상 밖 결과 기다린다

넥슨(대표 박지원)은 네오플(대표 김명현)이 개발하고 자회사 넥슨M이 서비스하는 모바일게임 ‘애프터 디 엔드: 잊혀진 운명’에 멀티 엔딩 콘텐츠를 1일 업데이트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퍼즐을 통과하며 유물 조각을 모두 모으면 기존의 엔딩과 다른 새로운 엔딩을 플레이 할 수 있으며, 해당 콘텐츠는 추가 결제 없이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또 한정 기간 동안 50% 할인 혜택을 제공,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1.99 달러에 게임을 다운로드 할 수 있다.

아울러 넥슨은 서비스하는 게임 중 최초로 ‘애프터 디 엔드: 잊혀진 운명’을 애플 TV 게임으로 출시했다.

한편, 지난 3월 3.99달러로 글로벌 마켓에 출시된 ‘애프터 디 엔드: 잊혀진 운명’은 차별화된 게임성과 완성도 높은 콘텐츠로 글로벌 애플 앱스토어 유료 게임부문 1위 및 전체 유료 앱 4위를 달성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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