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박지원)은 윙스튜디오(대표 허인호)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횡스크롤 RPG <카오스 크로니클(Chaos Chronicle)>에 시즌 2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먼저, <12사도 줄리안>의 동생인 <줄리아나>와 <엘토> 등 신규 <영웅> 2종을 추가했다. <줄리아나>는 아군 전체에 보호막을 형성해 상대의 공격 스킬을 무력화시키며, <엘토>는 다양한 물약을 이용해 전투를 돕고 아군을 치유한다.

또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대현자>와 <소드 마스터>만 사용할 수 있는 특정 영웅 전용 장비인 <수호자 장비>를 추가했으며, <수호자 장비> 제작에 필요한 핵심 재료들은 신규 스페셜 던전 <추방자들의 소굴>을 통해 얻을 수 있다.

아울러 <대현자> 또는 <소드 마스터>를 최대 30일 동안 꾸준히 사용하면 최종 획득할 수 있는 <특별 소환> 시스템을 비롯해 <특별 소환>, <추방자들의 소굴> 입장, <장비> 제작 등에 필요한 신규 아이템인 <엘란의 인장>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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