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레드(대표 김대훤)는 26일 자체 개발, 서비스 중인 모바일 FPS게임 <스페셜솔져>에 <케미폭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인기 아이돌 정채연과 소미를 신규 캐릭터로 추가하고 리스폰이 없는 <라운드전> 등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였다.

이번 업데이트로 걸그룹 <다이아>로 활동 중인 정채연과 SBS MTV <더 쇼>,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2>에서 활약 중인 소미가 게임 캐릭터로 등장한다.

리스폰 없이 단 한 번만 생존할 수 있는 정통 FPS게임 모드 <라운드전>이 추가돼 더욱 긴장감 넘치는 대전을 즐길 수 있다.

스킨별로 무기를 모아 새로운 스킨 무기를 얻는 <무기 수집 시스템(컬렉션)>도 업데이트됐다.

스페셜솔져는 4대 4 정통 PvP의 재미를 앞세워 다운로드 400만을 돌파한 국내 모바일 FPS게임이다.

유저들간의 전투에 쫓고 쫓기는 추격전의 재미를 담은 <도둑잡기> 모드와 <협동전> 등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이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2월에는 2주년 기념 유저 페스티벌을 개최했으며, 주기적으로 대회를 여는 등 다양한 유저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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