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 김태영)이 신작 모바일게임 <아제라: 아이언하트>의 프리미엄 사전테스트를 마치고 정식서비스 준비에 들어갔다.

웹젠은 25일, 3일간의 프리미엄 사전테스트에서 안정성 및 기술 점검을 마무리하고 모바일MMORPG <아제라: 아이언하트>의 캐릭터 이름을 미리 선점할 수 있는 캐릭터명 사전 접수를 시작했다. 정식서비스는 오는 5월에 시작한다.

지난 4월20일부터 4월22일까지 오픈형 사전 테스트 방식으로 진행한 <아제라: 아이언하트>의 테스트에서는 최적화와 서버안정성이 주로 점검됐다.

<아제라: 아이언하트>는 게임 내 Full-3D 시나리오 영상과 360도회전 시점이 가능한 게임그래픽, 탈 것 소재인 <마갑기>에 대해 높은 평가를 얻었다.

테스트 기간 중 참가자들의 평균 게임 이용시간은 130분을 넘기고, 재 접속률은 평균 64%를 웃돌면서 게임 자체에 대한 재미를 인정받았다.

웹젠은 오늘부터 게임캐릭터 이름을 미리 정할 수 있는 사전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를 시작하고 보완사항들에 대한 추가 개발이 완료되는 대로 5월 중 <아제라: 아이언 하트>를 출시할 계획이다.

이벤트를 통해 선점한 캐릭터명과 월드는 정식 서비스가 시작된 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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