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박지원)은 16일 엔도어즈(대표 신지환)가 개발한 모바일 3D MMORPG <영웅의 군단>에서 대규모 <강림> 업데이트를 앞두고 사전예약 이벤트를 실시한다.

<강림> 업데이트는 새로운 <5막 4장: 제국의 몰락> 시나리오 퀘스트와 신규 영웅 및 던전 등 굵직한 업데이트와 함께 <길드 기여도> 시스템 등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됐다.

사전 예약은 공식카페와 게임 내 팝업을 통해 진행 가능하며, 참여 유저에게는 <스페셜찬스 티켓>과 <2시즌 3성 전설 장비 상자>를 지급한다.

우선 신규 영웅 <데미갓>이 추가 된다. <데미갓>은 다른 영웅에 <강림> 할 수 있는 캐릭터로, 기존의 <레벨 상승>과 <초월> 외에도 <별자리> 시스템을 이용해 추가로 성장 시킬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길드 기여도> 시스템이 적용되어 유저들은 <길드 창고>와 <길드원 파티 사냥>, <길드 자금 기부> 등 길드 관련 콘텐츠 활동 시 길드 통합 기여도 및 개인 기여도 점수를 받게 된다. 

이 점수를 통해 <장비 상자>, <룬의 정수> 등을 구매할 수 있는 <길드 주화>를 획득할 수 있다.

신규 던전 <심연의 나락>도 공개 된다. 다양한 무기 타입의 영웅을 보유하고 있어야 완료할 수 있는 <심연의 나락>은 낮은 층으로 내려갈 수록 더 강력한 몬스터가 등장한다. 

<심연의 나락> 최초 완료 시 도달한 층에 따라 <전설~태생 신화> 등급 티켓을 획득할 수 있으며, 각 층마다 누적되는 일일 보상 아이템도 지급 받는다.

한편, 넥슨은 <영웅의 군단>의 새로운 홍보 모델 <다이아>가 함께한 사전예약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다이아의 멤버 정채연이 <강림> 업데이트에 대한 상세한 내용을 소개해 유저들의 궁금증을 해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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