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올해 최고의 기대작 중 하나인 모바일 MOBA 게임 <펜타스톰 for Kakao(Penta Storm: Strike of Kings)>가 9일 사전예약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넷마블은 사전예약과 함께 3월 15일 e스포츠 레전드 이영호 선수와 송병구 선수가 각각 팀을 맡아 5대5로 맞붙는 특별 이벤트 매치를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 매치는 브랜드 사이트 내 티저페이지를 통해 생중계되며, 이영호와 송병구 외에도 다수의 e스포츠 스타들이 참여한다.

이번 사전예약 시작과 함께 <펜타스톰 for Kakao>에서 만날 수 있는 영웅 10종이 소개됐다. 반헬싱, 조운, 크릭시, 길더, 베라, 욘, 오메가, 엘리스, 메이나, 타라 등이 소개됐으며, 출시와 함께 더 많은 영웅들에 대한 정보가 브랜드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넷마블게임즈 한지훈 사업본부장은 "지난 지스타 때 소개드린 이후 많은 관심을 받은 <펜타스톰 for Kakao>의 사전예약을 알리게 되어 정말 기쁘고 많은 분들이 참여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특별히 15일 유명 e스포츠 스타들과 특별 이벤트 매치를 준비해 여러분들에게 <펜타스톰 for Kakao>의 박진감 넘치는 재미를 미리 보여드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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