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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닉'의 시대가 온다? '오버워치' PTR서버 밸런스 패치 적용영웅 밸런스 패치가 적용되는 PTR서버 오픈.. '바스티온'의 큰 변화
고광현 기자 | 승인 2017.02.13 17:29

지난 8일, 블리자드는 <오버워치> PTR(테스트)서버를 오픈하고 새로운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에 PTR서버에 적용된 업데이트는 영웅 밸런스 업데이트와 그 외 전장 밸런스 조정, 버그 수정이 포함됐다.

업데이트의 골자를 이루는 영웅 밸런스 업데이트는 <바스티온>의 개편과 <메르시>의 상향이 주를 이뤘다.

 

<바스티온>의 솔져화? 집탄율 수색모드에선 감소, 경계모드시 증가

이번 PTR서버 패치로 가장 큰 변화를 겪는 '바스티온'

<바스티온>은 이번 업데이트로 경계 모드와 수색 모드간의 차이가 줄어드는 변화를 겪었다. 수색 모드에서 탄창 크기가 늘어나고, 산탄 범위가 25%감소한다.

경계 모드의 경우에는 변신하는 시간이 1.5초에서 1초로 감소하고, 산탄 범위가 50%증가한다. 산탄 범위가 발사 시작 시 항상 최대로 유지되며, 탄창이 300으로 늘어난다.

또한, 헤드샷으로 주는 추가 피해 계수가 삭제되고, 치명타 또한 적중시킬 수 없도록 조정된다. 자가수리가 상향되고, 경계 모드와 전차 모드시 받는 피해가 35%감소하게 된다.

<바스티온>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수색 모드와 경계 모드시의 화력 차이가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기존의 <바스티온>의 경우엔 수색 모드와 경계 모드 사이의 화력 차이가 극명했다. 자리를 잘 잡은 경계 모드의 <바스티온>은 탱커 영웅도 2,3초 안에 녹일 수 있는 강한 화력을 가지고 있었다.

'경계 모드'시의 화력이 줄어들게 된다

수색 모드때는 적은 양의 탄창과 높은 산탄율로 인해 타 딜러 영웅보다 약한 모습을 보여왔다.

하지만 이번 밸런스 업데이트로 양 모드 간의 화력 밸런스를 갖추게 됐으며 이동 중 자가 수리가 가능하게 되면서 수색 모드가 한층 강력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유저들은 이번 패치로 변화하는 <바스티온>에 대해 “<솔져 76>을 대체할 수도 있다”고 평하고 있다.

 

궁극기 시전 후 무적, <메르시>상향

기존의 <메르시>의 경우 궁극기인 <부활>을 시전후 상대 영웅들에게 무력하게 죽는 모습을 보여왔다.

물론 부활은 불리한 전황을 한번에 뒤집을 수 있는 좋은 궁극기지만, 팀원을 부활시킨 <메르시>가 상대 영웅들에게 집중포화를 당하기 일쑤였다.

'부활'의 상향이 '메르시'도 '부활'시켜줄 수 있을지..

하지만 이제 업데이트 변화된 <메르시>의 궁극기는 부활시키는 아군들과 함께 본인에게도 무적효과를 부여한다. 따라서 <메르시>의 생존율이 올라갈 것으로 보인다.

부활하는 아군들과 함께 받는 무적효과로 생존율이 높아지고, 후속으로 아군들에게 힐을 줄 수 있게 됨으로써 <메르시>가 이전보다 유저들에게 사용될 것으로 보인다.

 

PTR서버 추가 패치예고, <로드호그>의 갈고리 하향?

블리자드는 PTR 서버에 로드호그와 윈스턴의 밸런스 변경이 있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버워치의 개발 총괄 디자이너 제프 굿맨(Geoff Goodman)은 공식 홈페이지 블루포스트를 통해 로드호그의 고철총과 갈고리 사슬, 그리고 윈스턴의 치명타 판정 범위에 관련된 변경 내용을 공개했다.

요즘 <오버워치>유저들 사이에서의 가장 큰 밸런스 관련 논쟁거리는 <로드호그>의 <갈고리 사슬>스킬이다. 갈고리와 산탄총을 이용한 암살자 같은 플레이로 인해 탱커로 분류되는 영웅이지만 보조 딜러 및 상대 영웅 암살의 역할이 좀 더 컸던 것이 현 상황이다.

'갈고리 사슬'만큼 악명 높은 스킬은 또 없다

하지만 이번 패치 예고에 따르면 <로드호그>의 <갈고리 사슬>스킬에 끌려오는 대상과의 거리가 늘어나고, 고철총의 산탄 범위가 20%감소하게 된다.

또한, <갈고리 사슬>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기존 6초에서 8초로 늘어나게 되면서 사용 빈도가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로드호그>의 경우 앞서 언급했듯 탱커로 분류되는 영웅이지만, <갈고리 사슬>을 활용한 영웅 암살 역할의 비중이 컸던 영웅이다.

이번에 블리자드가 예고한 패치 내용이 그대로 적용될 경우, <로드호그>는 기존보다 상대 영웅을 암살하기가 어려워질 것으로 보인다.

끌어오는 대상의 거리가 증가하는 변화를 겪게 되지만 <로드호그>는 <갈고리 사슬>플레이가 익숙한 유저들은 앞쪽 무빙을 이용해 여전히 암살이 가능하다고 전해지고 있다.

하지만 난전 상황 및 대치 상황에서의 암살이 기존보다 어려워지면서 블리자드가 어느 정도 타협점을 찾았다는 의견도 있다.

<갈고리 사슬>의 경우 지금까지의 밸런스 패치에서 빠지지 않고 하향과 상향을 겪어온 스킬이다.

유저들 사이에서 오버 파워인가에 대한 논쟁도 끊이지 않고 있는 만큼 이번 변화를 통해 밸런스 균형이 맞춰지게 될 지 패치 적용이 기대된다.

고광현 기자  licht@gamepl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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