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디온라인(대표 신상철)은 세가 게임즈, 세가네트웍스(COO: 이와키 미노루, 이하 세가)와 f4samurai(대표 아키히로 킨)에서 공동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예정인 스토리텔링 모바일 RPG <오르텐시아 사가>의 사전예약 신청자 수가 10만명을 넘어섰다고 6일 밝혔다.

세계적인 게임 명가 세가의 글로벌 흥행작 <오르텐시아 사가>는 혼돈의 시대를 맞이한 오르텐시아 왕국에서 펼쳐지는 기사들의 스토리를 다룬 중세 판타지 RPG다.

기존 모바일 RPG와는 차별화된 한 편의 중세 영화를 보는 것 같은 시나리오와 스토리 라인, 일러스트를 통해 일본을 비롯한 글로벌 700만 유저에게 사랑받는 RPG로 자리매김했다.

<오르텐시아 사가>는 사전예약자 수 10만명을 돌파하며 성공적인 국내 진출을 향한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특히 사전예약에는 국내 출시를 기다려온 기존 팬들의 참여와 더불어 화려한 티저 영상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통해 게임을 접한 많은 신규 유저들의 호응이 더해져 긍정적인 성과를 이끌었다.

여기에 지난 1일 사전예약 페이지를 통해 일부 공개된 주요 캐릭터 소개 및 스토리 라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출시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실제 공식 카페에는 "글로벌 명작을 국내에서도 즐길 수 있어 기쁘다", "티저 영상을 보니 출시가 무척 기다려진다" 등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와이디온라인은 "고퀄리티의 티저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하며 <오르텐시아 사가>에 대한 유저들의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글로벌 명작 게임 <오르텐시아 사가>가 성공적으로 국내 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출시까지 많은 기대 바란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게임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