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디온라인(대표 신상철)은 세가 게임즈, 세가네트웍스(COO: 이와키 미노루, 이하 세가)와 f4samurai(대표 아키히로 킨)에서 공동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예정인 정통 스토리텔링 모바일 RPG <오르텐시아 사가>가 출시에 앞서 1일 부터 사전예약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세계적인 게임 명가 세가의 글로벌 흥행작 <오르텐시아 사가>는 혼돈의 시대를 맞이한 오르텐시아 왕국에서 펼쳐지는 기사들의 스토리를 다룬 중세 판타지 RPG로, 기존 모바일 RPG와는 차별화된 한 편의 중세 영화를 보는 것 같은 시나리오와 탄탄한 스토리 라인, 일러스트를 가진 게임이다.

더불어 오는 14일 까지 <오르텐시아 사가>와 함께할 <왕도 기사단>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서포터즈는 향후 온라인 커뮤니티 및 개인 블로그를 통해 활발한 홍보 활동을 진행하며, 유저를 대표해 업데이트 후기, 개선 리포트 등을 작성하게 된다. 

이 외에도 사전예약 페이지를 통해 게임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이 담긴 콘텐츠를 최초 공개했다. 게임의 몰입도를 높여줄 스토리 라인과 캐릭터 소개 등 플레이의 재미를 엿볼 수 있는 콘텐츠들이 공개됐다.

와이디온라인은 "지난 12월 공식 카페와 티저 페이지를 오픈하며 본격적인 국내 활동을 시작한 <오르텐시아 사가>가 오프닝 영상 공개에 이어 사전예약에 돌입하며 출시 임박을 예고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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