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박지원)은 쿤룬(대표 주아휘)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액션 RPG <엘소드 슬래시(Elsword Slash)>에 19일 신규 캐릭터 <레이븐>을 추가했다.

<레이븐>은 몸의 일부가 기계인 <나소드>로 개조된 캐릭터로, 기계 팔을 이용한 강력한 공격이 가능하며 장검을 이용해 빠른 검술을 구사할 수 있다. <레이븐> 업데이트로 <엘소드>, <레나>, <아이샤>와 더불어 총4종의 캐릭터로 플레이를 즐길 수 있게 됐다.

아울러 네 번째 소환수 <나소드 배틀기어>와 <마피아 세트>, <알프스 세트> 등 일반 아바타 2종 및 <이그니션 칼리고 세트>, <나소드 배틀 슈트 MK2-B> 등 레어 아바타 2종이 새롭게 추가됐다.

한편, <엘소드 슬래시>는 온라인게임 <엘소드>를 모바일로 이식한 횡스크롤 액션 RPG로, 단순한 조작법만으로도 화려한 액션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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