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박지원)은 네오플(대표 김명현)에서 개발한 신규 모바일 액션RPG <던전앤파이터: 혼>을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를 통해 12일 출시한다.

<던전앤파이터: 혼>은 전 세계 5억 명 회원을 보유한 <던전앤파이터>의 첫 3D 버전 모바일게임으로, 출시 전부터 사전예약자가 100만 명을 넘어서며 높은 기대를 모았다.

<던전앤파이터: 혼>에는 원작 2D 그래픽의 캐릭터가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3D 버전으로 최초 등장하며, 원작의 액션성에 <던전앤파이터: 혼>에서만 즐길 수 있는 궁극기 <혼 스킬>이 새롭게 추가된다.

이번 출시 버전에서는 <귀검사>, <마법사>, <거너>, <격투가> 등 캐릭터 4종을 최대 60레벨까지 육성시킬 수 있으며, 15레벨부터는 전직이 가능해 더욱 다양한 액션을 경험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31종의 <일반 던전>을 비롯해 <증명의 탑>, <무한의 제단>, <AI 레이드> 등 특수 던전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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