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의 개발 및 유통사 라이엇 게임즈(한국대표 이승현)는 <2017시즌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 PC방 토너먼트> 대회가 오는 14일부터 열린다고 밝혔다.

라이엇 게임즈는 프로부터 일반 플레이어까지 누구나 e스포츠 경기에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e스포츠 에코 시스템>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LoL PC방 토너먼트는 그 중 취미로 LoL을 즐기는 플레이어들의 기량을 펼칠 수 있는 대회로 플레이어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2017 LoL PC방 토너먼트는 매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서울을 비롯한 전국 주요 16개 지역의 프리미엄 PC방에서 동시에 열린다.

참가자들은 <소환사의 협곡> 맵에서 경기를 진행하게 되며, 패자부활전을 비롯한 흥미진진한 대회 진행을 통해 우승자를 가리게 된다.

대회 입상자 및 참가자를 위해서는 풍성한 선물도 마련된다. 2017년 1분기에는 우승팀에게 LoL 챔피언 <그레이브즈>와 <라이엇 그레이브즈 스킨>을 비롯해 LoL <징크스> 챔피언으로 디자인 된 노트와 보조배터리 등 PC방 토너먼트 우승자만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한정판 상품이 지급된다. 

준우승 팀에게는 10승 IP 부스트 쿠폰이 제공되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LoL에서 특별 제작한 마우스 패드와 간식이 제공된다.

올 해로 6년차 대회를 맞이한 LoL PC방 토너먼트는 전국 8개 지역 196곳의 PC방에서 첫 시행된 후 그 규모를 확대하며 2016년에는 16개 지역 714곳의 PC방에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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