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자회사인 네오위즈블레스스튜디오(대표 한재갑)가 개발한 MMORPG <블레스(BLESS)>에서 10인 토벌대 던전 <전사왕의 무덤> 후반부 콘텐츠를 오는 12일 업데이트한다고 10일 밝혔다.

<블레스>가 지난해 10월 처음으로 선보인 10인 토벌대 던전 <전사왕의 무덤> 전반부에 이어 후반부 콘텐츠를 업데이트 하게 된 것이다.

이번 후반부 콘텐츠에서는 <블레스> 전사왕의 무덤 내 최강이라 할 수 있는 <전사왕 베르베크>를 만날 수 있으며, <마쉬히트>와 <파멸자 브레누스> 등 강력한 보스 몬스터들이 등장해 10인의 토벌대를 위협한다.

<전사왕의 무덤> 후반부는 <아쉬루하의 신전>과 <사피엔스 영묘 정예 던전>을 클리어하면 획득할 수 있는 <차원감옥의 열쇠>를 토벌대원이 보유하고 있어야 입장 가능하다.

이와 함께 현재 최고 등급인 전설급 무기를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전사왕의 무덤 후반부를 클리어하고 지급되는 전용 강화 재료로는 전설 등급 영겁의 장비 아이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며, 전설 등급 선고의 장비는 <시니스 상점> 및 <통치점수 상점>의 조합재료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전사왕의 무덤> 후반부 콘텐츠 업데이트와 함께 운영진이 유저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는 서비스 1주년 기념 이벤트도 오는 12일 함께 오픈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게임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