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 김태영)의 임직원들이 연말을 맞아 진행한 <나눔 바자회> 수익금 전액을 복지재단에 기부한다고 27일 밝혔다.

웹젠의 임직원 봉사동호회 <반딧불>은 오는 12월31일, 임직원들의 기부물품을 받아 진행해온 <연말 나눔 바자회>에서 얻은 수익금 전액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산하의 <중탑종합사회복지관>에 기부한다.

웹젠은 임직원의 사회공헌 및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장려하기 위해 기업차원의 기부금도 함께 마련해 <반딧불>을 통해 중탑종합사회복지관에 함께 전달한다. 해당 기부금은 복지관에 필요한 지원금과 사회공헌사업 기금으로 사용된다.

또한, 웹젠은 청소년 대상의 IT교육 사업을 비롯해 소외계층 가정 어린이 및 청소년 등을 위한 일정 기금을 출자하고, 여러 복지 재단들과 함께 해당 기금을 활용하는 방안도 논의하고 있다.

그간 웹젠은 <중탑종합사회복지관>, 판교지역 IT업체들의 사회공헌 연합인 <판교CSR 얼라이언스> 등 여러 사회공헌 단체들과 교류를 넓히면서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활동 방안을 꾸준히 모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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