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자체 개발한 <주사위의 신>이 페이스북이 뽑는 <2016 올해의 게임>에서 게임룸 부문에 선정됐다고 23일 전했다.

페이스북은 2014년부터 매년 글로벌 마켓에 출시된 게임 중 가장 화제가 된 게임 20여개를 <올해의 게임>으로 선정하고 있다. <주사위의 신>은 올해 신설된 게임룸 부문에서 유일한 아시아권 게임으로 이름을 올렸다.

조이시티는 지난 10월 페이스북의 새로운 PC웹 기반 플랫폼인 게임룸에 <주사위의 신>을 출시했으며, PC 온라인 환경에 최적화된 해상도와 캐릭터, 게임성 등으로 글로벌 유저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얻고 있다.

한편, 모바일 게임 <주사위의 신>은 이달 홍콩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2016년 최고의 게임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이어 첫 런칭한 페이스북 게임룸에서도 올해의 게임으로 등극했다.

<주사위의 신>은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PC 웹 버전은 현재 해외 유저 대상으로 서비스 중인 페이스북 게임룸을 통해 플레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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