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대표 송병준)이 자사 인기 신작 <나이트 슬링거(Knight Slinger)>의 첫 번째 글로벌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게임빌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PvE인 <투영의 탑>을 새롭게 탑재했다. 15개 층으로 구성된 <투영의 탑>은 지하로 내려가면서 공략하는 플레이 모드로 다섯 개 층마다 특별 보스가 나타나며, 층마다 다양한 스타일의 팀구성과 공략이 요구되는 것이 특징이다. 

유저들에게 전략적 플레이의 재미를 주고 푸짐한 보상도 이어질 것으로 보여 관심이 집중된다. 더불어 <게일드>, <토리>, <엔델>, <알버트> 등 4종의 신규 교관 세트 용사를 추가하고, 모험가 레벨도 150레벨로 확장했다.

이외에도 <용사 앨범 리스트 추가>를 포함하여 용사 정보에서 세트 효과를 모두 보여주도록 하는 유저 편의성 강화 등 콘텐츠를 대폭 업그레이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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