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시삼십삼분(대표 장원상, 박영호, 이하 4:33)은 모바일 게임 <몬스터슈퍼리그>(개발사 스마트스터디)가 2016년 4차 <이달의 우수게임>에서 오픈마켓 부문 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은 2016년 4차 이달의 우수게임으로 4개 부문 총 4개 작품을 선정하고, 8일 역삼동 양재AT센터에서 시상식을 진행했다.

<몬스터슈퍼리그>는 다양한 지역을 모험하며 발견한 몬스터를 수집하고 전투를 통해 함께 성장하는 포획 RPG다. 카툰 렌더링으로 구현한 그래픽과 외형으로 여성 유저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3대륙 10개 맵으로 구성된 모험 모드, 다양한 이벤트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던전, 다른 유저와 대결을 펼치는 PVP(유저간 대결) 콘텐츠인 스타몬 리그, 전투의 한계를 시험하고, 다양한 보상을 제공하는 혼돈의 탑 등 다양한 콘텐츠가 구비됐다.

양귀성 4:33 사업총괄이사는 "<몬스터슈퍼리그>가 <이달의 우수게임>에 선정돼 매우 기쁘고, 유저들에게 감사 인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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