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박지원)은 8일 초대형 모바일 RPG <HIT>를 일본 지역에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현재 북미, 유럽, 태국 등 전 세계 140개 국가에서 서비스 중인 글로벌 모바일게임 <HIT>를 일본 지역에서도 안드로이드OS와 iOS 버전으로 즐길 수 있게 됐다.

넥슨은 일본 지역 공략을 위해 게임 오프닝 영상 및 일러스트 등 다양한 콘텐츠를 현지 유저 성향에 맞게 현지화했다.

또한, 카즈야 나카이, 사와시로 미유키 등 일본 성우들의 목소리를 게임 캐릭터 음성으로 생생하게 담아 현지 유저들에게 실감나는 플레이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