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박지원)은 8일 자사의 캐주얼게임 <크레이지슈팅 버블파이터(이하 버블파이터)>에 신규 모드 <해적 침공>을 공개했다.

<해적 침공> 모드는 기존 <해적 대전> 모드에서 한층 업드레이드된 버전으로, 훨씬 똑똑해지고 강해진 <해적>AI들과 전투를 즐길 수 있는 콘텐츠다.

모드는 총 <10웨이브>까지 진행할 수 있으며, 더 높은 <웨이브>를 클리어 할수록 좋은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이벤트 존에서 자동 매칭 지원이 가능하며 해적이 떨어뜨린 무기를 유저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박진감 넘치는 플레이를 펼칠 수 있다.

한편, <버블파이터>는 <다오>, <배찌> 등 넥슨의 대표 캐릭터들이 물총싸움으로 실력을 겨루는 캐주얼 온라인 게임으로, 상대를 물방울에 가두는 <버블 시스템>과 방울에 갇힌 팀원을 구해주는 <헬프 시스템> 등 참신한 요소로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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