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제휴를 통한 중국 시장 공략

웹젠(대표 김태영)이 중국의 게임업체 <타렌 네트워크>와 준비해 온 <뮤> IP제휴 웹게임 <기적중생>이 중국에서 30일 서비스된다.

<기적중생(奇迹重生)>은 웹젠의 <뮤 온라인> IP(지적재산권)를 기반으로 제작한 웹게임이다. 개발과 게임퍼블리싱을 담당한 <타렌 네트워크>는 중국의 대표적인 게임채널링 업체인 <360>등 채널링 서비스 협력을 맺고 <기적중생>의 정식서비스를 시작했다.

<기적중생>은 <뮤 온라인>의 세계관과 컨텐츠 대부분을 반영하면서도 중국 게이머들이 선호하는 게임시스템과 UI(유저환경)에 최적화시킨 웹게임이다.

웹젠은 지난 2014년부터 국내 게임사 중 처음으로 게임 IP제휴 사업모델을 전략적 성장 사업으로 정하고, 국내외 게임시장에 게임IP 사업 열풍을 주도하면서 역량을 집중했다.

저작권자 © 게임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