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 김태영)의 '뮤 레전드' 아트북이 사전예약 판매 9시간 만에 모두 소진됐다고 16일 밝혔다.

웹젠은 지난 14일, 저녁 6시부터 자사의 신작 PC MMORPG '뮤 레전드'의 '한정판 아트북'의 예약 판매를 시작한 뒤 채 하루가 안된 15일 새벽 3시에 준비한 1천부를 모두 판매했다.

'뮤 레전드 아트북'은 '소장판'과 '한정판' 두 가지로 발간됐으며, 조기에 판매가 마감된 '한정판' 아트북은 '소장판'보다 200컷 이상의 일러스트 및 스케치 습작 등이 추가된 판본이다.

한편, '뮤 레전드' 아트북 '소장판'은 오는 21일부터 운영되는 '인터파크' 온라인스토어 'MU 브랜드샵'에서 정식 판매되지만, 17일에 열리는 지스타 웹젠 부스의 '소장판 사전 특별 판매' 현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웹젠은 '지스타 2016'의 자사 부스 내에 'W스토어'를 마련해 '뮤 레전드 아트북(소장판)'을 비롯해 'MU'스마트폰 케이스 및 티셔츠 등 다양한 캐릭터 상품들을 전시/판매할 계획이다.

또한, 지스타 전시기간 4일동안 'W스토어'에 방문하는 선착순 100명에게는 의류제품과 스마트폰 케이스를 50%할인 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웹젠의 B2C전시장에서는 2017년 1분기부터 정식서비스를 시작하는 PC MMORPG '뮤 레전드(MU LEGEND)'와 올해(2016년)말 출시되는 모바일 MMORPG '아제라:아이언하트(AZERA: IRON HEART)'를 직접 시연해 볼 수 있으며, 게임캐릭터를 이용해 제작된 2미터 규모의 '대형 피규어'와 '3D파노라마 영상' 등의 다양한 전시물을 구경하거나 체험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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