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이 서비스하고, 넥슨지티가 개발한 모바일 SRPG '슈퍼판타지워'(해외출시명 Fantasy War Tactics)가 7월 28일 일본 지역에 정식 출시된다.
 
'슈퍼판타지워'는 현재 국내를 비롯해 현재 북미, 유럽, 대만 등 전 세계 153개 국가에서 서비스 중이다.
 
넥슨은 출시와 함께 '웹 만화 연재' 등 다양한 현지 마케팅을 전개해나갈 예정이며, 특히 후쿠야마 쥰, 후치가미 마이, 코마츠 미카코 등 일본에서 유명한 성우들의 목소리를 게임 캐릭터 음성으로 생생하게 담아 현지 시장을 공략한다는 목표다.

'슈퍼판타지워'는 SRPG가 지닌 특성을 모바일에 최적화해 50여 명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180여 개의 던전을 한판 한판 깨나가는 재미, 상성과 지형 등의 전략 요소가 특징이다.
 
'슈퍼판타지워'는 글로벌 출시 이후 한 달여 만에 누적 다운로드 300만 건을 돌파했으며, 일본에 이어 연내 세기천성을 통해 중국에도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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