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부산 해운대에서 진행하는 '피버 페스티벌'의 얼리버드 티켓을 21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피버 페스티벌'은 부산 해운대에서 펼쳐지는 '블레이드 & 소울'(이하 블소) e스포츠와 뮤직 콘서트라는 콘텐츠를 연결한 새로운 형태의 여름 축제이다. '블소'의 팬들은 물론 게임을 잘 모르는 대중들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준비됐다.
 
'피버 페스티벌'은 '블소 토너먼트'와 '피버 콘서트'로 나눠 진행되며, 8월 12일부터 15일까지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얼리버드 티켓은 '블소 토너먼트'가 진행되는 13일과 14일 양일권 티켓으로 500명 한정 판매한다. 가격은 정가 4만원에서 25% 할인된 3만원이다. 7월 21일 오후 2시부터 24일 오후 2시까지 인터파크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블소 토너먼트' 티켓을 구매한 고객은 '피버 콘서트' 티켓 할인 쿠폰을 받는다.
 
티켓을 구매한 관객들은 다양한 현장 관람 선물도 받는다. 블소 토너먼트 경기를 기다리는 관객들을 위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존도 운영한다.
 
'블소 토너먼트'에선 '블소 토너먼트 2016 KOREA FINAL'의 종목별 한국 최강자를 선발한다. 태그매치는 풀리그를 통해 올라온 1위~3위 팀이 플레이오프 방식으로 경기를 진행한다. 싱글전은 싱글 시즌 1∙2 우승자와 통합 파이팅 포인트 1위와 2위 선수가 출전한다. 4강 토너먼트 경기를 진행해 우승자를 가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