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대표 김대일)가 개발하고, 엔진(각자대표 남궁훈, 조계현)이 서비스하는 MMORPG '검은사막'이 변화, 성장해온 모습을 담은 동영상을 공개한다고 29일 밝혔다.
 
'검은사막'은 최근에 신규, 복귀 이용자들을 위한 성장 채널 오픈과 신규 각성 무기의 추가 등 꾸준한 업데이트를 통해 온라인게임 PC방 사용자 순위 18위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오고 있다.

회사측은 '변화된 세상, 거대해진 모험'이라는 타이틀의 영상을 공개하고, 2014년 12월 공개서비스 이후 '검은사막'이 그간의 업데이트와 향후에도 지속적인 변화를 거듭해 나갈 것을 예고하고 있다.
 
4종의 캐릭터로 시작해 현재 12종의 캐릭터로 증가됐으며, 3개의 영지는 5개의 월드로 변화했고, 다양해진 전투와 거대해진 몬스터 그리고 솔로 중심의 콘텐츠들이 함께 즐기는 콘텐츠로 변모한 모습을 담고 있다.
 
한편, '검은사막'은 올 3월 북미 유럽 서비스 이후 유료가입자 100 만명 돌파, 북미 최대 게임사이트 'MMORPG닷컴'에서 지난 1년 최고 인기게임 1위에 랭크, 유럽 동시접속자 10만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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