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게임포털 피망이 서비스하고, 와이즈캣(대표 남민우)이 개발한 온라인 야구게임 '슬러거'의 퍼블리싱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양사는 2017년부터 2020년까지 서비스 연장에 합의하며, 세 번째 재계약을 성사시켰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와이즈캣과 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히 해 안정적인 서비스를 이어나간다는 방침이다.
 
2007년 2월 처음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올해 서비스 9년째를 맞은 '슬러거'는 이번 서비스 재계약을 기념해 이용자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주는 대규모 이벤트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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