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러(대표 정종률)는 자사가 개발한 모바일 보드게임 '다이스걸: 엎치락뒤치락 주사위레이싱'(이하 다이스걸)의 정식 서비스를 구글플레이를 통해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다이스걸'은 도트 기반의 모바일 주사위 보드게임으로, 아기자기한 픽셀 그래픽과 전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보드게임 장르를 절묘하게 섞어 누구나 쉽고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다이스걸'은 윷놀이에서 착안한 게임 룰을 바탕으로, 플레이 시 얻을 수 있는 겜툰 조각을 모아 자체 제작 콘텐츠인 겜툰의 내용을 감상할 수 있으며, 게임 내 전략아이템을 사용해 승부를 역전하는재미를 느낄 수 있다.
 
아우러 정종률 대표는 "누구나 한번쯤 즐겨봤던 주사위 보드게임이지만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해 전혀 다른 신선함을 느낄 수 있는 다이스걸이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며, "짜릿한 승부와 함께 겜툰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이스걸에 많은 사랑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