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펍은 자사가 서비스하는 함대전투 전략시뮬레이션 '전함제국: 강철의함대'(이하 전함제국)과 전략 RPG '소년삼국지'가 6월 중 대규모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하기에 앞서 사전등록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우선, '전함제국'은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해 6월 중 대규모 전투 콘텐츠인 '전서버군단전'을 추가하고 유저 인터페이스를 전면 개편하는 등 변신을 꾀한다.
'전서버군단전'은 서버를 뛰어넘어 군단과 군단이 맞붙는 치열한 군단 PVP로 해당 콘텐츠 추가에 대한 이용자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았던 만큼 호응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전략 RPG '소년삼국지' 역시 6월 중 펫 시스템, 일일 던전 등 대형 업데이트에 앞서 사전등록을 진행한다.
게임펍 관계자는 "전함제국 1주년을 맞을 수 있도록 많은 성원과 관심 보내주신 이용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며, "두 게임 모두 중요한 업데이트를 앞두고 사전 등록 이벤트를 통해 다양하고 풍성한 혜택을 준비했으니 적극적인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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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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