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펀컴퍼니(대표 이명)는 로옹 엔터테인먼트(대표 리칭)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고 있는 모바일 3D MMORPG '천명'이 오는 6월 12일 오후 3시부터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진행 예정인 '해피유저데이'의 프로그램 공개와 함께 축하 공연을 펼칠 신예 가수들의 라인업을 공개한다고 10일 밝혔다.
 
'해피유저데이'는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후부터 '천명'에 보내준 유저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한 오프라인 프로모션이다. 게임 내 6개의 국가에서 각 20명씩 선발되어 총 120명이 행사에 참여할 계획이다.
 
김철민 게임 캐스터의 사회로 진행되는 '해피유저데이'는 추후 업데이트 내용에 대한 안내와 국가별 퀴즈 이벤트, 참가 유저만을 위해 마련한 '천명'의 최고 인기 콘텐츠 국가전 이벤트가 진행되며, 이벤트 참가자들에게는 선물을 추가로 증정한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떠오르는 신예스타들이 출동하여 첫 번째 천명 오프라인 유저 행사를 축하할 계획이다. 먼저 통통튀는 매력의 4인조 걸그룹 '큐피트' 출신의 '나나유리'가 행사에 참여하여 현장 분위기를 아프리카TV로 실시간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언더 힙합계 블랙시스 크루에서 3년 이상 함께 활동해온 힙합듀오 '스트라이크'와 피처링에 참여한 '이환희'의 공연으로 현장 분위기를 끌어올릴 계획이며, 데뷔한 지 1달도 채 되지 않은 신인 걸그룹 '베리어스'도 만나볼 수 있다.
 
이펀컴퍼니의 이명 대표는 "천명에 뜨거운 관심을 보내주시는 유저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첫 번째 대규모 유저 행사를 준비했다"며, "오롯이 유저분들을 위해 마련된 행사인 만큼 선물과 즐거움을 가득 준비했으니 6월 12일 하루는 천명과 함께 재미있게 즐기다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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