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툽(대표 김현)은 모바일 2D RPG '판타지스쿼드: Begin of the Era'(이하 판타지스쿼드)를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동시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판타지스쿼드'는 총 10막에 이르는 스토리와 애니메이션 스타일의 100여종의 캐릭터를 조합하여 전투하는 전략형 모바일 RPG다.
 
캐릭터 3종을 조합하여 팀을 구성하는 '스쿼드'와 위기의 순간에 자신과 계약을 맺은 거신을 소환하여 전세를 역전시키는 '거신소환'이 특징이다.
 
스쿼드의 조합은 총 50만개에 이르며, 캐릭터의 특징과 스킬, 속성 및 상성에 따라 다양한 전략을 세울 수 있다. 거신은 현재 3종이 있으며, 매월 1종의 거신을 추가로 업데이트 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게임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