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소문으로 돌던 선수들 맞아, 아시아권 시장은 아직 미정

다양한 플랫폼으로 개발 되고 있는 EA의 축구 게임 시리즈 ‘피파’의 최신작 표지 모델이 공개됐다.

이번 공개 내용 중 눈길을 끄는 부분은 최근 커뮤니티 및 해외 언론에 소문으로 나왔던 4명의 인물과 동일하다는 점이다.

피파17 표지모델

표지 모델로는 첼시의 에당 아자르, 레알 마드리드의 하메스 로드리게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앙토니 마샬, 그리고 모르트문트의 마르코 로이스다.

첼시 에당 아자르

1991년 1월7일, 벨기에 출신인 에덴 미카엘 아자르는 첼시와 벨기에를 이끌 최고의 유망주다. 세계적 수준의 드리블링과 볼 컨트롤, 완벽한 마무리 등 부동의 에이스로 손꼽힌다.

레알 마드리드의 하메스 로드리게스

레알 마드리드의 하메스 다비드 로드리게스 루비오는 1991년 7월12일 콜롬비아에서 태어났다. 2014년 브라질 월드컵이 낳은 최고의 스타이자 콜롬비아 대표팀을 이끄는 특급 에이스다.

멘체스터 유나이티드 앙토니 마샬

2015년 골든보이 상의 수상한 앙토니 마샬은 1995년 12월5일 태어났으며 프랑스 출신이다. 힘이 빠진 맨유의 공격진을 이끄는 선봉이자 제2의 티에리 앙리로 회자되는 대표적 선수다.

도르트문트의 마르코 로이스

전차, 꿀벌 군단을 이끄는 차세대 에이스로 불리는 마르코 로이스는 1989년 5월31일 독일 도르트문트에서 태어났다. 월드 클래스 수준의 인사이드 포워드이자 만능에 가까운 실력이 특징이다.

현재까지 이들이 어느 국가, 아니면 버전의 표지 모델이 될지는 결정되지 않았다.

한편, 피파17는 올해 가을 경 출시될 예정이다. 국내 정식 출시 및 현지화는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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