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메이트(대표 이태현)은 자사의 모바일게임 '칼이쓰마'의 클로즈베타테스트(CBT) 이후 접수된 유저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오는 6월 중 프리오픈할 계획이라 31일 밝혔다.
 
'칼이쓰마'는 싱가포르, 태국, 대만, 홍콩 등 6개국 출시를 통해 안정적인 서버 운용 검증된 대규모 실시간 PVP에 특화된 모바일 게임이다. 

천명을 받고 용의 힘으로 삼국 난세를 평정하는 스토리와 1만명이 동시 참여 가능한 국가전 시스템, 24시간 PK가 가능한 황성, 문파전, 결투장, 관직쟁탈, AOS 전장 등 PvP 콘텐츠를 특징으로 내세우고 있다.
 
'칼이쓰마'는 지난 CBT를 통해 얻은 데이터와 유저들의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개선작업을 진행 중이다. 특히, 많은 유저들이 의견을 주었던 장수와 체력 수급을 위한 보상 체계, VIP 시스템인 멤버쉽 레벨과 혜택, 밸런싱 등을 업그레이드하며 본격적인 출시를 위해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엔터메이트의 김성아 사업 PM은 "테스트 기간 동안 칼이쓰마에 대한 아낌없는 조언을 주신 모든 유저 분들께 감사 드리며, 지난 테스트를 바탕으로 보다 완성도 높은 서비스를 준비해 6월 중 프리 오픈으로 찾아올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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