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코스프레팀 스파이럴캣츠가 5월 21일과 21일 양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되는 '오버워치 페스티벌'에 참여해 행사장을 방문한 관람객들의 관심을 받았다.
스파이럴캣츠는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의 신작 온라인 FPS게임 '오버워치'의 캐릭터 '트레이서', '메르시', '디바(D.Va) 송하나', '리퍼' 코스프레를 선보였다.
'오버워치 페스티벌'에 앞서 스파이럴캣츠의 타샤는 지난 4월 '트레이서'의 코스프레를 선보여 높은 싱크로율을 선보여 호응을 받은 바 있다.
'오버워치'는 6:6 팀 기반의 슈팅 게임으로 방대한 세계의 분쟁 속에서 영웅, 용병, 로봇, 과학자, 모험가들로 구성된 두 팀이 서로 혈전을 벌이는 멀티플레이 게임이다.
초능력을 가진 캐릭터들은 친숙하면서도 환상적인 여러 전장에서 거점 점령, 화물 운송과 같은 주어진 임무를 제한시간 내 완수하는 것을 목표로 서로 격돌하며 현재까지 공개된 영웅은 한국 영웅 디바(D.Va)를 포함해 총 21종의 영웅이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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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희 기자
cpdlsh@gamepl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