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는 자사가 스퀘어에닉스와 공동 개발한 모바일 게임 '파이널판타지 브레이브 엑스비어스'를 여름 애플 앱스토어와 안드로이드 마켓을 통해 서비스 예정이라 17일 밝혔다.
 
'파이널판타지 브레이브 엑스비어스'는 '파이널판타지'를 모바일에 특화된 풀 스케일로 옮겨놓은 모바일 게임으로, 이미 일본에서 600만 이상의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글로벌 동시 출시를 앞두고 RPG 어드벤처 게임으로 완전히 새롭게 돌아온 '파이널판타지 브레이브 엑스비어스'는 역대 시리즈의 전설적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파이널판타지 브레이브 엑스비어스'는 소환수들의 CG 애니메이션을 구현해냄과 동시에 빛의 전사와 세실, 비비, 티나와 같은 역대 캐릭터들을 새로운 모습으로 탄생시켰다. 또한, 모바일 기기에 특화된 턴 베이스 방식을 채택해, 간단한 조작만으로도 즐길 수 있다.
 
'파이널판타지 브레이브 엑스비어스'는 6월 14일부터 16일까지 열리는 게임 박람회 E3의 스퀘어에닉스 부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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