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메이트(대표 이태현)는 자사의 전략게임 '천하를 탐하다'의 정식 출시를 앞두고 11일부터 사전예약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천하를 탐하다'는 중국 삼국시대를 배경으로 천하통일이라는 시스템이 더해진 전략시뮬레이션 게임으로, 플레이어는 삼국지에 나오는 영웅을 육성하여 주변의 적과 토호를 제압하고 자신의 세력을 키워야 한다. 아울러, 200만 개의 영지와 13개의 주(성)를 천하통일하기 위해서는 실제 플레이어들의 동맹과 협력이 강조되는 새로운 전략시스템이 반영된 작품이다.
 
'천하를 탐하다'를 총괄하는 엔터메이트 신가영 부장은 "동맹이 강조된 천하통일이라는 새로운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며, "6월 초 정식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으로 유저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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