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이동훈)는 5월 중 출시 예정인 신작 모바일 SNG '모두의불금'(개발사 블루파이, 대표 최현선)과 관련한 세부 정보를 4일 공개했다.
 
'모두의불금'은 친구들과 힘을 모아 작은 클럽을 화려하게 키워가는 클럽 경영 SNG다. 약 1,000개의 인테리어를 제공해 이용자들이 취향에 맞춰 클럽을 꾸밀 수 있도록 했다. 또, 다채로운 '음악'도 마련해 실제 클럽과 같은 신나는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약 400종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도 등장한다. 'DJ', '바텐더', '댄서', '티케터' 등 총 4개 직업의 캐릭터들은 각기 다른 외모와 쓰임새로 이용자들의 수집욕을 자극한다.
 
'댄스'도 독특한 재미 요소 중 하나다. '댄스'는 캐릭터에 장착할 수 있는 아이템의 개념으로, 등급이 높은 캐릭터는 더 많은 댄스를 장착할 수 있다. 댄스의 수에 따라 더욱 다양한 댄스 모션 조합이 가능해지고, 이를 통해 다양한 상황을 연출함으로써 클럽에 흥겨움을 더할 수 있다.
 
또한 모바일에 최적화된 다양한 소셜 콘텐츠를 갖추고 있다. 특히, 친구들과 함께 즐기는 '파티' 시스템은 이 게임에 마련된 소셜 콘텐츠의 백미다. '파티'는 각종 인테리어를 설치하는 과정에서 특정 콘셉트의 점수를 달성하면 누구나 개최할 수 있다. 직접 개최하거나 친구가 연 파티에 참여해 '커플팡'과 댄스팡' 등 따로 마련된 미니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미션을 클리어하면 성장에 도움이 되는 유용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4월 29일부터 사전 등록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사전 등록에 참여하는 이용자 전원에게 '5성 캐릭터 사고뭉치 몽키'와 '4성 댄스 기지개' 등의 한정판 게임 아이템을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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