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디온라인(대표 신상철)은 자사에서 개발, 서비스 예정인 신작 모바일 '천군: 무한쟁탈전'이 출시에 앞서 22일부터 파이널 테스트(이하 CBT)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CBT는 안드로이드 OS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24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해당 기간 동안 시간의 제약 없이 자유롭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천군: 무한쟁탈전'은 시공간을 초월한 영웅들의 화려한 전투를 감각적이고 캐주얼하게 표현한 3D 액션 RPG다. 250여 종의 개성 있는 캐릭터들을 수집, 조합, 육성하는 재미는 물론 기존 게임과 차별화된 '책략' 시스템을 통해 짜릿한 전투 쾌감을 선사한다. 여기에 실시간 위치 정보를 이용한 '무한쟁탈전' 콘텐츠로 전투의 재미를 극대화했다.

와이디온라인은 “이번 파이널 테스트를 통해 콘텐츠, 게임성, 서버 안정성 등을 최종적으로 점검해 안정적인 출시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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