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박지원)은 신작 온라인 레이싱 게임 ‘니드포스피드엣지’의 2차 비공개 테스트(CBT)를 24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테스트에선 원작 시리즈의 느낌을 구현한 싱글플레이(PvE) 모드와 신규 트랙이 추가된 멀티플레이 모드를 중심으로 기본 게임성과 신규 콘텐츠의 안정성 및 그래픽 점검이 중점적으로 이뤄진다.    

신규 싱글플레이 모드 월드레이스는 아이템전, 스피드전을 비롯해 스테이지마다 미션으로 정해진 타임어택, 핫퍼슛 등 새로운 게임 모드를 플레이하며 단계적으로 모든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는 방식이다. 

특히 핫퍼슛은 상대의 차량과 부딪혀 내구도를 감소시키는 방법으로 목표차량 수를 아웃 시키는 게임모드로, 빠른 주행 스킬은 물론 방향 급전환 등 숙련된 키조작을 필요로 한다.

이와 함께 해외 유명 브랜드의 자동차 총 41종과 함께 황혼의 해안가, 데저트 밸리 등 새로운 트랙을 체험할 수 있다.

‘니드포스피드엣지’는 레이싱 명작 ‘니드포스피드’ 시리즈를 기반으로 온라인 플랫폼에 알맞게 개발된 최신작으로, 세계적인 슈퍼카들을 즐길 수 있으며, 차세대 엔진(프로스트바이트)으로 제작돼 실사와 같은 그래픽, 뛰어난 물리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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