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성, 최두호 등 한국 선수 대거 등장, 다양한 모드로 눈길

국내 퍼블리셔 게임피아는 EA와 협력해 종합 격투기 게임 시리즈 UFC의 최신작 UFC2를 PS4와 Xbox One 2가지 플랫폼으로 국내 정식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UFC2는 종합격투기의 메이저리그로 불리는 UFC를 소재로 제작된 게임 시리즈로 사실적인 그래픽과 250여명의 등장 선수, 다양한 게임 모드가 특징이다.

특히 이번 신작에서는 정찬성을 비롯해 김동현, 최두호, 임현규, 함서희 등 국내 종합격투기 선수가 대거 등장하며, 코너 맥그리거, 론다 로우지, 앤서니 존스 등 유명 선수도 다수 나온다.

새롭게 디자인된 커리어 모드와 게임의 재미를 경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신규 게임 모드, 전 세계 유저들과 겨루는 온라인 모드 등이 지원돼 전작보다 폭넓은 플레이를 제공한다.

UFC2는 청소년 이용불가 등급으로 출시됐으며, PS4, Xbox One 2개 플랫폼으로만 나온다. 언어는 영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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