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소프트의 신규 IP의 고무적인 성과, 그야말로 대단

유비소프트의 더 디비전

오픈 베타 당시 640만 명이 체험하는 등 화제를 모은 유비소프트의 슈터 RPG ‘더 디비전’이 유비소프트 출시 게임 중 가장 빠른 판매량을 기록해 화제다.

유비소프트는 자사의 홈페이지 및 자료를 통해 더 디비전이 자사 게임 중 가장 빠른 판매 속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자사한 판매량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으나 어쌔신 크리드와 와치독스, 파크라이, 레이맨 등 다수의 프랜차이즈 가진 유비소프트 게임 중 최고 성적이라는 점만으로도 주목되는 성과다.

또한 이번 성과는 Xbox One, PS4, PC 등 출시된 3개의 플랫폼 모두에서 최고 수준의 판매 기록을 달성, 새로운 대작 시리즈 반열에 이름을 올릴 수 있게 됐다.

유비소프트 측 관계자는 “더 디비전은 유비소프트에게 엄청난 성과를 안겼으며 새로운 IP를 창조해 블록버스터 급의 성과를 기록할 수 있는 유비소프트의 능력을 보여준 결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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