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가 2월 18일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제2회 NTP(넷마블 투게더 위드 프레스)를 개최하고, 개발 중인 신작 모바일 게임 26종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넷마블게임즈의 신작 모바일게임은 MMORPG 4종, 액션 RPG 6종, 전략 RPG 5종, 캐주얼 RPG 4종, 캐주얼?스포츠?FPS 3종, 전략 게임 2종, 소셜 카지노 2종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주요 신작 라인업 중에는 스타일리쉬한 듀얼 액션 RPG 'KON', 엔씨소프트의 IP를 활용한 모바일 MMORPG '리니지2', '모두의마블'과 디즈니 IP를 결합한 캐주얼 게임 '모두의마블 디즈니(가칭)', 언리얼엔진4를 적용한 핵앤슬래쉬 액션 'N.O.W'(Night of War), 턴제 애니메이션 RPG '스톤에이지', 스토리텔링이 특징인 RPG '몬스터에이지' 등이다.

 

또한 지난 1회 NTP에 소개된 바 있는 '리니지2' 외에도 PC온라인 유명 IP를 활용한 '리니지', '블레이드&소울', '테라:다크스콜' 등 MMORPG 신작도 추가됐다.

 

제2회 NTP에서 공개된 넷마블게임즈의 신작 모바일게임을 영상으로 확인해 보자.

 

 

엔씨소프트의 '리니지2' IP를 활용한 모바일 MMORPG. '리니지2'는 언리얼엔진4을 기반으로 원작의 감성을 계승함과 동시에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그래픽을 자랑하며,최대규모의 오픈필드와 실시간 공성전이 특징이다.

 

 

'N.O.W'(Night of War)는 언리얼엔진4를 적용해 최고 수준의 그래픽과 핵&슬래쉬 액션의 정점을 보여줄 RPG다. 장비와 스킬의 조합으로 캐릭터의 다양한 역할과 성장을 경험할 수 있다.

 

 

'스톤에이지'는 한 편의 애니메이션을 보는듯한 그래픽과 몰입감 넘치는 연출이 특징이며, 풍부한 시나리오와 유쾌하고 코믹한 스킬 연계로 즐거운 경험을 선사한다.

 

 

'데스티니6'는 터치&드래그 스킬이 특징인 차세대 전략 액션 RPG다. 설국열차 콘셉트 아티스트가 선보이는 몽환적인 분위기의 그래픽 아트, 다차원 포커스트랙킹 기술로 영화같은 캐릭터 스킬 애니메이션도이 게임의 매력요소다.

 

 

캐주얼 액션 어드벤쳐 '요괴'는 동서양 요괴들의 아이덴티티를 녹여 차별화된 전략 전투를 선보인다. 플레이하는 동안 유쾌하고 화려한 액션을 만끽할 수 있다.

 

 

'에픽사가'는 5명의 특색있는 캐릭터와 400여종의 다양한 스킬을 가진 아바타를 통해 위트있고 전략적인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넷마블몬스터의 신작 '몬스터에이지'는 캐릭터, 스토리, 그래픽, 전략성, 음악 등 높은 완성도의 RPG다. 환생을 소재로 한 깊이 있는 스토리,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화려한 스킬 연출, 나만의 마을을 꾸밀 수 있는 타운 등 방대한 콘텐츠를 자랑한다.

 

 

'아크문'은 정령과 교감하고 함께 성장하는 애니메이션풍 감성 액션 RPG다. 전투에 함께 참여하는 정령에 따라 캐릭터의 비주얼, 전투속성, 스킬 등이 다채롭게 변화한다.

 

 

'이사만루2 KBO'는 전직 야구선수의 모션 캡쳐를 사용해 맨손 캐치, 점프 송구, 슬라이딩 등 실제 야구 모션을 구현한 것은 물론, 다른 게임에서는 볼 수 없는 선수들의 특이폼을 리얼 3D로 구현해 더욱 생생한 경기를 제공한다.

 

 

'소울킹'은 스킬 전략이 주요 핵심 재미인 RPG다. 적을 파악하여 팀을 속성에 맞게 배치하고, 스킬을 전략적으로 사용해 적의 스킬을 최대한 무효화하며 스테이지를 진행하는 전략이 녹아 있다. 스킬이 게임의 핵심 요소인 만큼 이펙트에는 코믹의 요소를 넣어 스킬 사용의 재미를 추가로 느낄 수 있다.

 

 

'글린다: 환상의 문'은 글로벌 게이머를 위한 독특한 그래픽, 북유럽 신화 기반의 아름다운 스토리, 전략적이면서도 독창적인 전투가 특징인 감성 어드벤처게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