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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 간 전투(PvP) 콘텐츠를 강조한 온라인게임이 대세로 자리 잡고 있다.엔씨소프트의 ‘마스터엑스마스터(MXM)’를 시작으로 소프트닉스의 ‘라키온:영웅의귀환’, 스마일게이트메가포트의 ‘아제라’ 등 PvP의 재미를 앞세운 게임들이 이달 차례로 비공개 테스트(CBT)가 진행된다.보통 온라인게임은 필드 사냥과 던전 탐험 등 유저 대 환경 전투(PvE) 콘텐츠에 초점이 맞춰져 있고, PvP 콘텐츠가 잔재미를 주는 양념과도 같은 역할을 했다. 반면 이들 작품은 이와 반대다. PvP가 주 콘텐츠이고, PvE가 이를 받쳐주는 역할이다.2일부터
취재·기획
김준완 기자
2014.10.01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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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닉스는 온라인 대전 액션게임 ‘라키온:영웅의귀환’가 첫 비공개 테스트(CBT)를 오는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실시한다.‘라키온:영웅의귀환’의 이번 CBT는 1만명의 유저를 대상으로 매일 오후 5시부터 11시까지 진행된다.‘라키온:영웅의귀환’은 간편한 조작을 통해 화려한 액션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한 점이 특징이다. 여기에 자세 변환과 변신 시스템으로 보다 전략적인 전투를 즐길 수 있다.정진호 소프트닉스 라키온사업실장은 “끝장배틀, 섹시배틀 콘셉트 기획돼 5일간 선보이는 ‘라키온:영웅의귀환’의 첫 CBT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취재·기획
김준완 기자
2014.10.01 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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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닉스는 온라인 대전 액션게임 ‘라키온:영웅의귀환’의 포커스 그룹 테스트(FGT)를 성공적으로 종료했다고 2일 밝혔다.지난달 28일 서울 신도림에 위치한 인텔 e스타디움에서 진행된 이번 FGT에서는 ‘라키온’이 지닌 고유의 게임성을 검증하고 테스터들이 제시하는 다양한 의견을 개발에 반영하겠다는 취지로 마련됐다.다양한 온라인게임을 경험한 100명으로 구성된 테스터는 캐릭터 생성을 비롯해 튜토리얼 플레이, 유저 간 전투(PvP) 콘텐츠 ‘개인전’, 팀 데스매치, 황금고램전 등을 체험했다.여기에 유저 대 환경 전투(PvE) 콘텐츠 지
취재·기획
김준완 기자
2014.09.02 0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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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지훈 소프트닉스 이사대전 액션계를 평정할 게임이 온다.소프트닉스는 29일 서울 가산동 제이플라츠 1층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온라인 액션 게임 ‘라키온:영웅의귀환’의 특징을 처음 공개했다.이날 행사에서는 소프트닉스의 강지훈 이사가 게임 세부 내용을 발표했다. 강지훈 이사는 “‘라키온:영웅의귀환’은 팀 대전과 전략 플레이를 앞세운 액션 게임”이라며 “유저 간 전투(PvP) 콘텐츠를 중심으로 유저 대 환경 전투(PvE) 등의 흥미요소가 접목돼 다채로운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다”고 게임을 소개했다.소프트닉스는 그간 ‘건바운드’ ‘라키
취재·기획
김준완 기자
2014.08.29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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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닉스는 11일 신작 온라인게임 ‘라키온:영웅의귀환’의 티저 사이트를 열고, 게임 특징을 처음 공개했다.‘라키온:영웅의귀환’은 2006년 출시 당시 온라인게임에서는 보기 드문 격투 액션이라는 장르로 이목을 집중시켰던 ‘라키온’의 새로운 작품이다.맵과 게임모드 등 원작의 콘텐츠를 일부 가져오지만 게임성의 경우 전혀 다르다는 게 소프트닉스 관계자의 설명이다.이번에 열린 사이트에서는 게임의 주요 특징과 번파, 베라, 우투, 이소, 쿠보 등 개성 있는 5종의 캐릭터 상세 정보, 티저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향후 게임 원화와 스크린샷
취재·기획
김준완 기자
2014.08.11 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