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이 마블 히어로 모바일게임으로 글로벌 시장 점령에 나선다.넷마블게임즈는 21일 서울 왕십리CGV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신작 모바일게임 ‘마블퓨처파이트’를 오는 30일 오전 11시(한국시간) 글로벌 시장에 출시한다고 발표했다.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마블퓨처파이터’는 국내 모바일게임 선두 업체인 넷마블과 요즘 가장 핫한 지적재산권(IP)인 마블 히어로가 결합한 작품“이라며 ”고품질 액션과 그래픽을 앞세워 글로벌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성공 신화를 이뤄낼 것“이라고 전했다.이어 ‘마블퓨처파이터’를 개발한 넷마블몬스터의
취재·기획
김준완 기자
2015.04.21 13: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