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시삼십삼분(대표 장원상)은 모바일 전략 디펜스RPG '이터널클래시'를 오는 31일 출시한다.
 
4:33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전략 디펜스RPG 이터널클래시는 북구 유럽신화 바탕의 스토리와 캐릭터, 배경, 화려한 색감의 그래픽으로 지난달 열린 국제 게임전시회 지스타에서 관람객들에게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디펜스와 RPG의 재미를 함께 담아낸 복합장르의 이터널클래시는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한 전투와 협동, 전략을 요구하는 게임이며, 7개의 클래스와 10종족으로 다양한 캐릭터와 강력한 공격이 가능한 10종의 전차 등이 등장한다.
 
특히 유럽 신화 속 친숙한 등장인물 토르와 헤임달, 프레이르 등을 수호신으로 소환할 수 있는 시스템과 유저의 게임 내 근거지가 되는 마을간 수비전과 공성전, 요일던전, 유저간 대전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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