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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 대박 품은 ‘잊혀진 섬’ 컴백
김준완 기자 | 승인 2015.10.14 18:02
1.jpg ‘리니지’ 유저들이 대박을 노렸던 ‘잊혀진 섬’이 돌아왔다.

엔씨소프트는 14일 MMORPG ‘리니지’의 시즌4 ‘부활의 문’의 첫 번째 에피소드를 선보였다.

첫 에피소드는 ‘거대한 운명의 서막: 잊혀진 섬’이라는 제목이 붙었다. 이는 2008년 시즌3 ‘시간의 균열’ 이후 7년 만에 공개되는 정규 에피소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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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자를 다시 살리는 생명의 나무

이번 에피소드는 죽은 자를 다시 살리는 생명의 나무가 있는 잊혀진 섬을 배경으로 한다. 사실 이 섬은 2002년 11월 리니지의 최고 레벨 캐릭터를 위한 사냥터로 공개된 뒤 2013년 5월 잠정 폐쇄된 곳이다.

잊혀진 섬은 강력한 몬스터들이 출현하는 것을 비롯해 무작위로 등장하는 텔레포터를 통해서만 탈출이 가능하고, 귀환주문서 사용 및 제자리 부활이 불가능한 위험 지역이었으나 높은 경험치와 희귀 고대 아이템을 얻을 수 있어 리니지 유저라면 누구나 찾았던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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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고가에 거래됐던 고대의 검


잊혀진 섬에서만 얻을 수 있는 무기와 방어구는 그 능력이 봉인돼 이를 풀어야만 진정한 성능을 확인할 수 있었다. 봉인을 풀기 위한 필수 아이템인 고대 주문서를 얻고자 이곳을 찾는 유저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당시 고대 주문서는 1000만 아데나(게임머니)가 넘는 금액에 거래가 이뤄졌고 고대의 검은 3000만 아데나에 거래될 정도로 가치가 높았다. 지금의 가치로 환산하면 고대의 검 1자루가 ‘기술서: 카운터 배리어’와 비슷한 가치를 가진 만큼 당시 리니지 유저라면 이곳을 향할 수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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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가야했던 잊혀진 섬

잊혀진 섬은 하이네 영지의 선착장에서 출발하는 배를 타고 갈 수 있었는데, 이를 타고자 선착장에서 하염없이 배를 기다려야 했고, 배에 오른 뒤에도 10여분 동안 항해해야 도착할 수 있었다.

이런 잊혀진 섬이 더 강력한 사냥터로 새롭게 돌아왔다. 할파스는 화면의 그림자에 정신 지배를 당했으나 마지막 남은 정신 한 조각을 움켜쥐고 부활을 노렸다. 그런 그의 앞에 나타난 켄 라우헬은 부활을 돕겠다며 거래를 제안하고, 완전한 힘을 찾기 위해 필요한 소생의 나무가 잊혀진 섬에 존재한다는 소식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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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진 섬 과거 맵(왼쪽)과 현재 맵

소생의 나무를 향해 아덴 대륙 상공위로 날아오른 할파스의 기운은 4대용과 아우라키아의 정신을 깨워 아덴월드의 지각변동을 가져오고, 이와 함께 소생의 나무에 대한 소식을 들은 데포로쥬는 수호성 아툰과 질리언에게 잊혀진 섬에서 소생의 나무를 찾도록 명하면서 잊혀진 섬을 향한 여정이 다시금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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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변경된 선착장 모습

새롭게 열린 잊혀진 섬은 80레벨 이상의 유저가 입장 가능하다. 이곳에선 몬스터 사냥을 통해 기존 보다 높은 경험치를 얻을 수 있어 현재 최고 레벨인 89를 넘어서는 90대 유저가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최강 무기인 ‘진명황의 집행검’과 동급의 무기들이 등장하며, 4개 직업에서 전설급 무기를 만날 수 있는 것도 희소식이다. 양손활(요정), 체인소드(용기사), 키링크(환술사), 한손도끼(전사)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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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추가된 잊혀진 골렘 연구소 던전

잊혀진 섬의 전용 아이템인 ‘고대의 가호’로 유저 간 전투(PvP)를 즐길 수 있으며, PvP 옵션 강화 아이템을 위한 필수 사냥터로 ‘잊혀진 골렘 연구소’ 던전이 새로 추가된다.

이 던전은 연구소 비밀 열쇠로 문을 열고 입장 가능하다. 다양한 골렘류 몬스터가 등장하며 빠른 이동속도와 높은 공격력을 보유한 네임드 몬스터 ‘타이탄 골렘’도 만날 수 있다. 절벽에 숨겨진 보스 몬스터 ‘에이션트 가디언’도 상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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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 몬스터 에이션트 가디언 


김준완 기자  jjun@gamepl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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