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pg넥슨은 8일 MORPG ‘클로저스’에 신규 지역 ‘국제 공항’을 업데이트했다.
 
일곱 번째 지역인 국제 공항은 클로저스의 두 번째 이야기(시즌2)가 시작되는 곳으로, 반 유니온 테러단체인 ‘베리타 여단’이 등장해 그 동안 재해 복구 작업을 통해 평화를 찾은 신 서울을 위협하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비행기 활주로, 수속 카운터, 여객터미널 등 공항의 내외부 모습을 배경으로 한 여섯 종의 던전과 테러리스트, 공생수, 안드로이드 등 신규 몬스터 20종이 등장한다.
 
이와 함께 백어택, 에어리얼, 페이스 능력을 올려 주는 신규 장비 ‘리시버’를 추가하고, 검은양 팀 캐릭터의 최고 레벨을 62로 상향했다. 리시버는 국제 공항 지역의 특정 퀘스트 완료 시 잠금이 해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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