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신작 MMORPG ‘아이마’의 정식서비스를 8일 정오부터 실시한다.

 

아이마는 엘소드, 그랜드체이스 등의 액션게임을 개발한 KOG만의 노하우를 MMORPG 장르에 접목시킨 작품으로 4번의 테스트를 거쳐 완성도를 가다듬었다.

이 작품은 간단한 키보드 조작으로 다채로운 액션을 펼치며 경쾌한 타격감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한 점이 특징이다. 여기에 MMORPG의 다양한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어 몰입감 있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정식서비스 버전에선 신규 지역 '우르진'과 인스턴스 던전 '카브리엔의 무덤' 및 '죽음의 성채'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선보인다.

 

넥슨은 아이마 출시를 기념해 내달 4일까지 특정 접속일수를 채운 유저 중 추첨을 통해 각각 게이밍키보드와 마우스 세트, 울트라와이드 모니터, 애플워치, 넥슨캐시 등을 선물하며, 주말에 접속할 경우 추첨으로 문화상품권을 지급한다.

 

오는 29일까지 게임 내에서 주어진 미션을 수행하고 포인트를 모으면 일체형 PC, 소니 디지털카메라, 블루투스 스피커, 기계식 키보드 등 푸짐한 경품 선물 이벤트 응모도 가능하다.

 

염홍원 넥슨 실장은 “아이마는 하드코어한 MMORPG 유저와 액션게임을 즐기는 유저 모두 높은 만족감을 느낄 수 있는 게임”이라며 “보다 좋은 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 많은 기대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