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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RPG ‘원더플릭R’ 카톡 버전 참신성에 주목
김준완 기자 | 승인 2015.10.07 17:31
1.jpg 수집과 육성만을 내세운 식상한 RPG를 탈피한 모바일게임이 왔다. 그 주인공은 네오싸이언의 ‘원더플릭R’로 ‘플릭’이라는 간편한 조작법이 도입된 것은 물론 카카오게임 플랫폼을 지원해 참신성과 대중성을 무기로 인기몰이에 나선다.

일본 레벨파이브가 개발한 원더플릭R은 ‘플릭 RPG’를 표방한 작품이다. 플릭(flick)은 가볍게 치기, 튀기기를 뜻하는 단어로 이 작품에선 전투 시 스킬을 손가락으로 튕겨내듯 던지는 조작법을 가리킨다.

이에 유저는 몬스터와의 전투 시 게임화면 하단에 메달 모양으로 구현된 공격, 마법, 스킬, 회복 등의 스킬을 상황에 따라 상단의 몬스터에게 튕기는 직관적인 조작법으로 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6일 카카오게임에 출시된 원더플릭R은 이 같은 특징을 앞세워 서비스 하루가 지난 현재 카카오게임 인기 순위 4위에 오르며 쾌조의 출발을 보이고 있다.

2.jpg 원더플릭R은 지난 7월 안드로이드 버전이 구글플레이와 네이버 앱스토어를 통해 먼저 출시된 바 있다. 당시 이 작품은 구글플레이 인기 순위 2위를 기록하며 우수한 게임성을 검증받았다.

원더플릭R은 망망대해를 항해하던 배가 침몰해 바다를 표류하다 낯선 대륙에 떠내려온 주인공의 이야기를 그린다. 주인공이 다시 땅을 밟은 곳은 타국인 에바시아 대륙의 클랜 초리다. 이 곳에선 과거 세계를 구한 전설의 용사 모코마르스가 다시 이 세계에 나타난다고 예언된 날이 있는데, 그날이 바로 주인공이 떠내려온 날이다.

이국인이 에바시아 대륙으로 온 만큼 클랜 초리의 국왕은 그를 전설의 용사로 믿는다. 이에 그 힘을 실험해보고자 길메스탄 광산 동굴의 고블린으로부터 ‘잭 링’이라는 반지를 탈환해오라는 임무를 시작으로 모험이 시작된다.

이처럼 도입부 이야기는 뻔한 스토리지만 게임을 진행할수록 일본 특유의 탄탄한 시나리오가 모바일게임에 적합한 간단명료 형태로 마련돼 몰입감 있는 플레이를 즐길 수 있도록 한다.

3.jpg 나만의 캐릭터를 만들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을 지원하는 3D 캐릭터가 구현된 것도 강점이다. 이 작품에서 유저는 전사·도적·마법사·사냥꾼 등 각기 특색이 뚜렷한 4가지 직업을 선택할 수 있으며, 눈·코·입·눈썹·헤어·목소리 등의 외형을 변경하고 다채로운 장비를 착용해 자신의 취향에 따른 캐릭터 외관을 완성할 수 있다.

장비의 경우 무기·머리·몸·팔·다리 등 부위별로 착용한 아이템에 따라 외형이 변경되며, 몸은 다시 상의와 하의로 구분해 보다 세밀한 장비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특히 게임 시작 시 인기 애니메이션 ‘요괴워치’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지바냥’ 무기 아이템을 지원해 초반부터 세련된 외형의 무기를 보유할 수 있다.

던전 탐험 완수 후 무작위 주사위를 통한 보상 등급 결정을 비롯해 친구들과 함께 사냥할 수 있는 그랜드 보스, 경주에서 승리한 거북이를 통해 배당금을 받을 수 있는 거북이 경주, 마을 및 시설을 꾸밀 수 있는 주택 꾸미기, 미니게임이 적용된 채광 등의 채집 스킬 등 소소한 즐길 거리도 다양하다.

4.jpg 아이템 수집의 재미 역시 빼놓을 수 없다. 일반 및 그랜드 보스 배틀을 통해 노멀부터 S레어 등급의 아이템을 획득한 뒤 생산·합성·병합 등의 방법으로 새로운 장비를 얻거나 기존 장비의 능력치를 향상시킬 수 있다. 마을의 복권 메뉴에서 요정코인(게임캐시)을 이용하면 손쉽게 높은 등급의 장비를 구하는 것도 가능하다.

무엇보다 이번에 출시된 카카오게임 버전은 기존 유저들의 피드백을 적극 수용해 개선이 이뤄졌다. 이에 채팅 시스템이 도입된 것은 물론 일일 푸시 및 주간 쿠폰 등 보상이 한층 강화돼 커뮤니티성은 높아지고 현금결제 부담은 낮아졌다.

이처럼 원더플릭R은 틀에 박힌 RPG에 싫증을 느낀 유저에게 신선한 재미를 주는 콘텐츠가 가득하다. 이와 함께 카카오게임 버전을 내려받아 접속하면 한정판 지바냥 이모티콘을 얻을 수 있는 만큼 후회하지 않을 선택이 될 것으로 보인다.

김준완 기자  jjun@gamepl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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