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은 모바일 RPG ‘크로매틱소울’에 신규 캐릭터 ‘리버’ 등을 담은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리버는 10번째 신규 캐릭터로 어둠의 기운을 사용하는 물리형 탱커다. 양손 무기와 중갑을 사용하며 공허, 전염, 생기 흡수 등 암흑 스킬 5종을 활용해 전투를 펼친다. 여기에 던전 최고 난이도인 ‘전설급’이 도입됐으며, 캐릭터 및 스킬 밸런스가 조정됐다.

 

게임빌이 자체 개발한 ‘크로매틱소울’은 고품질 2D 그래픽을 바탕으로 던전 탐험과 탐사, 레이드 등 다채로운 유저 대 환경 전투(PvE)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턴제 RPG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