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jpg넷마블게임즈는 모바일 액션게임 ‘레이븐’이 지랭크(G-Rank) 코리아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한 기념으로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
 
지랭크 코리아는 올해 ‘이달의 지랭크’를 수상한 작품 중 최고 화제작에게 상을 주는 시상식으로 레이븐은 지랭크 선정위원회가 뽑은 화제성과 작품성, 독창성 등 3개 부문 투표에서 모두 높은 점수를 받아 대상에 선정됐다. 여기에 본상 모바일 화제성 부문도 수상해 2관왕에 올랐다.

레이븐은 고품질 그래픽과 방대한 콘텐츠, 수준 높은 액션성을 갖춘 RPG로 지난 3월 12일 출시 후 각각 2일과 5일만에 애플 앱스토어 및 구글플레이 양대 오픈마켓 모두에서 최고매출 1위를 오른 뒤 현재까지 정상 자리를 지키고 있는 인기작이다.
 
40일만에 일일사용자수(DAU) 100만명 돌파, 78일만에 누적 다운로드 500만건 달성 등 모바일 RPG 사상 최단기간 최고기록을 세우며 모바일게임 시장의 흐름을 주도하고 있다.

박영재 넷마블 본부장은 “이번 상은 앞으로 더 잘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여 더 좋은 서비스와 콘텐츠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국내를 넘어 해외 시장에서도 좋은 성과 거둬 대한민국 게임의 위상과 자존심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은 이번 수상을 기념해 오는 26일까지 매일 지정된 시간에 게임 접속만 해도 영웅 등급 장비를 지급한다.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는 게임 플레이 시 경험치 2배 및 골드 1.5배를 추가로 준다.
저작권자 © 게임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